이즈음 롯데 사정
8월 15일 경기. 자세한 설명은,,,,, 이용훈 투수의 6.1이닝은 그렇다쳐도 그 이후 이승호 - 이정민 - 김성배 - 이명우 - 최대성 - 정대현 - 진명호 고장 났다 재활한 몇몇 투수들 슬슬 염려되는 상태. 버릴 경기는 아니였지만, 불펜 출첵해서 줄줄히 다 올릴 경기도 아니였다. 자. 8월 16일 경기. 대첩 소리가 나올 정도의 경기였는데, 한심한 경기력을 둘째치고 10회말 SK 6 - 롯데 5 어찌되었건 롯데는 1점 이상 노려야하는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공격. 1사 2,3루 SK는 만루만들고 더블 플레이 노리는 상황 갑자기 쏟아진 비로 심판 경기중단 양승호 감독 항의 1분 후 경기 속개 -_-;;;;;;;;;;;;;;;;;;; 아아아... 롯데 응원 접고, 다시 FC 씨애틀이나 ,,, 애네 접으니..
응답하라 1997 - 이대호
90년대말 감수성으로 주목을 끄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에 이대호 선수가 잠깐 나왔다고,,,, 경남고 졸업 후 2001년 롯데 지명이라 1997년에는 당연히 고교선수 시절. 가슴팍 K가 새겨진 경남고 유니폼보다 한글을 풀어쓴 마크가 더 유명하긴 한데, 그건 넘어가고,,,, 등번호 52번은 이대호 선수를 키워준 할머님 오분이 여사님의 이름에서 따온 5(오)2(이) 현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는 25번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10번, 52번은 이미 다른 선수가 사용 중이라,,, ( 갈메기떼님의 지적으로 수정합니다. ) 2011년 사직에서 마지막이 된 부산고 - 경남고 라이벌전의 모습. 드라마의 덩치 큰 이미지는 여기서 따온듯 한데, 키는 그렇다쳐도, 고등학교 시절 상당히 날렵한 체형을 자랑했던 이대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