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화의 전당 가서 영화본건 꽤 된듯 한데, 오늘 사진을 올리니,, 오늘 날짜입니다.
작년까지 공사중이던 곳까지 완료된 상태군요.
오늘의 프로그램, 두 감독이 일본영화사에서 어떤 위치인지는 영화 자체에 과문한 제가 쓸 일은 아닌듯,,,
영화는 모란등롱 牡丹燈籠/The Bride From Hades - 야마모토 사쓰오
당시 최신기술로 구현된 전통 공포극
억울하게 죽은 귀신도 사랑을..
강까지 재현한 스튜디오가 인상적이였고, 피칠갑이 지금 기준으로 보면 본의 아닌 웃음을 만들더라... 정도네요.
흑백영화인줄 알았는데 칼러였던 것이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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