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光正綠闊 하늘빛 정말 푸르고도 넓으니,
今日好逍遙 오늘은 산책 하기에 좋으렸다.
白雲望可飽 흰구름 바라만 봐도 배 부르고
行吟以爲謠 거닐면서 읊조리니 노래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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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 박제가(1750~1805)의 ‘집에 머물면서’(家居絶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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