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블랙베리가 단지 과일만을 말할때 살기는 더 쉬웠었지.....
결국 스마트폰 지름.
이라고 한줄로 쓰기엔 좀 복잡했는데.
1. 폰에 돈 쓰는 건 바보 짓이다. 할부금 無
2. 이동중엔 책을 보고, 서식지엔 빵빵한 무선랜 - 데이터 요금제 끼고 파는 폰은 사양
3. 남는 8Giga 짜리 마이크로 SD 카드 활용 가능할 것 - 이 부분에서 Nokia 루미아 폰 탈락
4. 사은품으로 받은 소니 블루투쓰 이어폰 사용 가능할 것 - 거의 대부분이 블루투쓰는 지원할 것 같지만,,
5. 아주 가끔이지만, 공중파 뉴스를 위한 DMB
6. 충전기 호환을 위한 마이크로 USB - 음.. 그러고 보니 이건 국내표준?
7. KT 장기할인과 다가오는 블록버스터 시즌을 위한 SHOW -CGV
결국 남은 건 요놈
옵티머스 블랙
흐흐흑.. 택배 상자를 뜯는 즐거움이란,,,
마이크로 SD 단자와 USB 슬롯에 장착하면 끝.
단촐한 구성 : USB 충전기 하나 살려다 덤으로 생겼고, 케이블 또한.
전용툴 보다는 범용툴이 쓰임이 많습니다.
좌로부터 Nokia 5800, 일명 익뮤 - SKY 레인폰 - SONY X-10 Pro - 옵티머스 블랙
그러고 보니 안쓰는 폰까지 제법 되는데, 돈 주고 구입한 건 없군요.
망가지기 전까지는 버리지 않는다는 방침 때문에
익뮤는 평소에는 MP3 플레이어, 가끔 초망원 파인더로 활용
가장 오래쓴 모델 같은 레인폰은,, 모처에서 신규 & 기번만 해도 별 10개씩 쏘는 바람에 최대통화회선까지 굴린 경우.
그런 황금 같은 기회는 다시 안올듯 하지만,,,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ㅠㅠ
1년쯤 쓰니 2대는 맛이 갔는데, 그래도 베터리가 6개... 이게 현장 갈때나 여행 다닐 때 베터리 걱정은 벋어나니 좋더군요.
하이 - 로,,, 라고 까지하긴 그렇고, 아무튼 유심 이동만 하면 막 굴리긴 딱입니다.
쿼티의 편함을 알려준 SONY X-10 Pro
아직까지 현역입니다.
은퇴하면,,,, 아마 자전거 속도계 + GPS로 다시 태어날듯,,,
여하간,, 오늘의 지름이였습니다.
아직까지 현역입니다.
은퇴하면,,,, 아마 자전거 속도계 + GPS로 다시 태어날듯,,,
여하간,, 오늘의 지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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