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ma 600mm f8.0 + Pentax K100d
야구 이야기를 하면
1. 용간 부활. 5와 2/3이닝 2실점. 에러만 아니였으면 실점은 없었다고 확언할 수 있습니다. 팀이 위기일 때마다 삼진, 무려 8K
2. 챔피언스 데이, 84년 92년 유니폼을 입고 하는 경기인데, 올해부터는 스머프가 아니라 추억의 아이보리 홈 유니폼이군요.
3. 이용훈, 이명우는 최고였고, 최대성은,,,, 부상만 없었으면, 강영식은 그나마 폼이 돌아오고 있고, 김사율은 똥줄야구에 일조
근데 감독님 투수 출첵 좀 그만합시다. 용간은 좀만 더 길게 쓰고, 이명우는 좀만 아꼈더라면 좋겠더군요.
4. 이용훈 전담 포수 김사훈은 꽤 관찮은 선택인듯,,,강민호 휴식일 보장은 풀로 안되겠게만, 6,7이닝 마치고 대타 정도의 활용
오늘 전반에 쉬었던 강민호, 연장에서 끝내기 안타.
수비는 집중 좀,,,, 에러만 없었으면 어제경기는 이겼고, 오늘은 연장 안 갔습니다.
5. 전준우, 홍성흔,,, 여파가 없길,,,
촬영 이야기를 하면
달관측용 렌즈 들고 야구선수 찍자니, 셔터 스피드 1/160은 확보해야 동작이 찍히더군요.
좀 어둡게 나오고 있는데, 거친 톤과 실루엣을 강조해 봤는데, 결과는 보시다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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