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권 침해하지 않게 일부러 포커스를....... 문제가 되면 말씀해 주세요.
벡스코 사진은 이미 올렸기에, 다시 찍기도 귀찮..............
지스타 2010의 감상은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누님들" http://tele-mann.tistory.com/151 은 농담이고,
1. 부산시에서 전폭적으로 게임사업을 키우려 하고 있고, 이런 행사도 그 노력의 하나겠지요.
산업으로 게임은 육성할 필요가 있는데, 거의 안습인 부산의 다른 공공문화시설을 생각하면 문화 핑계 되면서 게임 육성 하는건 좀 어폐가 있어 보이는군요.
게임이 문화가 아니라는 것은 아니고, 문화의 일부이긴 하지만 돈이 되는 산업인데.. 시의 역은 돈이 안되는 문화를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2. 국내 게임 산업이 상당히 기형적입니다. 피씨 패키지 시장은 거의 죽은 셈이니.... 이용료 받거나 아이템으로 돈 벌거나인데......
게임도 레드오션화 되었지만, 비슷비슷한 포맷이라면 구관이 명관이라고 새 게임을 설치할 흥은 안 날듯 합니다.
시연 게임은 많이 해봤지만, 끌리는 게임은 없네요.
3. 한 마디로 블리자드와 기타등등이네요.
스타2 올스타전 + 디아블로 3 + 와우
들고나온 게임과 행사에서 압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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