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슈퍼소닉스 시절 부터 썬더 팬이라, 히트 vs 셀틱스는 맘 편하게 즐겼습니다.
응원팀이 SAS에 2게임 내줄 때만 해도 이제 끝이려니 했건만, 젊음을 무기로 체력전으로 제압. 결승 선착
히트 vs 셀틱스 어느 쪽이 올라와도
리빌딩팀 vs (신,구) 반지원정대의 구도라 재미있겠다 싶었는데, 상대는 히트로 결정되는군요.
부상으로 빠져있던 보쉬 합류해서 오늘 결정적 순간에 슛을 성공시키고, 르브론 - 웨이드 콤비는 여전하네요.
시작되는 결승 시리즈는 이런 편한 마음으로 즐기지는 못 할듯,,,
아무튼 보스톤의 반지원정대는 좋든 싫든 변화의 순간을 맞이할 것이고,
한 시대가 저무는 모습을 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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