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SMC a70-210 f4.0 + Pentax K100D
KBL 레전드의 몰락
그 자체보다 마지막 발언이 가슴을 후벼판다.
"어짜피 질 경기였다."
한 경기, 한 경기,,,
넉넉치 않은 호주머니 사정에도 점심값, 커피값 아껴서 시즌티켓을 사고 (09-10, 10-11, 11-12 KT시즌권)
시간을 쪼개서 경기장을 찾은 나 같은 팬.
응원하는 선수의 좋은 플레이에 환호하고,
나쁜 경기력에 안타까워했던 적이 있는 스포츠 팬이라면
그의 발언은 결코 용서할 수 없을 것이다.
안녕. 다신 보지 맙시다.
간 사람은 갔고,,,,
남은 사람은 기운 추스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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