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18-55 + GX10
개판오분전.. 이라는 말이 있다,
개판의 개를 키우는 개로 아시는 분이 많은데, 정확하게는 개판(開板)
판이 열리기 5분전이라는 의미
한국전쟁 당시 각지에서 몰려온 피난민들
그전에도 밥 굶는 분들이 많았는데, 전쟁통이라 오죽했겠는가?
무료배급을 하곤 했는데, 것도 모자라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시계 보급도 잘 안되었던 터라, 하염없이 밥을 기다리는 사람들 앞에
개판 오분전, 개판 오분전,,,
이제 5분후면 밥 나눠줍니다. 이런 식으로 종을 쳐 알렸다고 한다.
먹지 못하면 죽는다. 그 생존을 위한 아수라장.
개판오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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