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寫

시장의 힘





좋아하는 영화 중에 "대부"라는 영화가 있다. 


3부작 중 2편이던가 보스가 된 마이클 꼴레오네. 


그가 얼마나 막강한 파워를 가진 인간인지 혹은 그 힘 때문에 격리된 삶을 살아야하는지 보여주는 영화 안의 장치.


누군가가 그에게 다가올 때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는 보디가드. 



오늘 촬영을 나간 행사에 허남식 부산시장이 등장.




다른 이들이 박수치는 중에 홀로 연설문(?)을 보는 장면.


그분이 연설하는 도중 긴장한 사회자의 뒷모습을 보면서


 뭐랄까 영화 대부의 그 장면이 떠올랐다. 


선거에 의해 선출된 부산시장 허시장님을 부당한 폭력을 쓰는  마피아 보스에 비유하는 것은 ㅆ지. 

 



'사진 寫'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에 인물사진  (0) 2014.02.06
비상  (0) 2013.12.01
해운대 사진 한장  (0) 2013.09.29
집중  (0) 2013.07.01
부산 해운대 블랙이글스 에어쇼  (0) 201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