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팽팽하던 경기가 4쿼터에 결정났습니다. 박상오 & 조성민 쌍포 폭팔. 전자랜드는 주전들이 많이 지쳤더군요. 후반 들어서 점점 살아나는 KCC와 대조적입니다.
2. 신기성 선수 때문에 전자랜드 직관을 자주 간 셈인데, 벤치에만 있는 모습은 아쉽더군요. 오늘처럼 팽팽한 경기에서 경기에 못 나선다는 것은 작년 몸상태가 아니라는 이야기인지도....
3. 단렌즈만 써서 찍었는데, 후보정에는 오히려 편한 면이 있네요. 10-11시즌에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는데, ISO 800만 되도 노이즈가 자글자글한 펜탁스 특징이 눈에 걸리네요. K-x나 K-r등 신형은 소니 CMOS 써서 좋아졌다는데, 지름신이....... 그러고보니 첫 디지털 바디도 4년 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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