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경기 삼성 센터진에 탈탈 털릴 때, 이 경기 전창진 감독님 자존심 걸고 반드시 잡겠구나 생각했는데, 예상대로군요. 예상 외인 것은 삼성 센터진의 주축인 이승준 선수가 부상인지 계속 안 나왔다는 점...... 이승준 선수 같은 중량감 있는 선수가 안에서 버텨주기 못하니 헤인즈도 그저 그렇고, 딕슨 선수야 골밑에서는 위력적이지만 끌어되면 되는..... 간만에 100점 경기 보는가 했더니 아쉽게도 1점차네요.
2. 이 경기로 2010-11 시즌도 거의 마무리되는 느낌이네요.
남은 사직 홈경기 일정은
2월 27일 인삼공사 - 음....
3월 1일 오리온스 - 음.... 경기의 질을 떠나서 오리온스 현 단장이 있는 한 돈 주고 오리온스 경기는 안 볼 생각입니다.
3월 3일 LG - 본다면 이 경기 정도.....
3월 12일 SK
3월 20일 모비스 - 아마도 플옵 출정식이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싸인 받으러 갈까 싶은데, 싸인은 어찌될런지는....
- 관전평은 2011년 2월 18일 농구를 본 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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