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 81로 시범경기 2연승입니다.
코트와 가장 가까운 곳 - 전창진 감독님 바로 뒷자리에서 경기를 봤는데,
사진 찍기는 아주 불편했지만, 작전과 선수들의 응원 소리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재미있더군요.
찰스 로드 선수는 슛거리는 긴 편이 아니고 ( 제스퍼 존슨 선수와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가끔 오픈된 동료들에게 패스를 하지 않아 의아했는데,
감독님이 요구하는 것도 이것인 모양이네요.
"네가 최고야. 다른 애들은 선수도 아니냐? 왜 네가 다 해야되.."
지난번 가끔 놓치는 슛은 집중력 문제인듯 합니다. 이번 경기에선 리바운드도 곧잘 잡아내고, 슛도 좋더군요.
개막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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