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쓴 직관기를 옮겨보자면,,,,,,,
KT의 압승이네요.
삼성의 레더 - 이승준 조합은 볼만한 그림을 많이 보여주지만, 시너지가 없는 것 같더군요.
지난번과 달리 제스퍼 존슨이 적극적으로 골밑 수비에 가담하고,
백업 리틀이 자신의 역을 다해준데다
송영진 + 박상오도 한 몫 +_+
편한 경기를 가져갔습니다.
간만에 본 상민 흉아는 운동량 자체를 못 따라가더군요.
안타깝습니다.
1. 싸인 획득 제스퍼 존슨, 조성민, 김도수
야.제스퍼. 넌 내가 생각하는 리그 최고의 플레이어야......
했더니, 수줍게 웃으며 고맙다고 하더군요.
덩치는 소만한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더군요.
2. 리틀은 여전히 건들거리네요. 액션은 최고입니다.
3. 썰렁한 KT 팬이지만, 그래도 조동현 선수에겐 과자꾸러미를 +_+
역시 잘생기고 볼일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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