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직구장 올시즌 최대관중 돌파 : 9907명
+ 허남식 부산시장과 KBL 회장이 왔다는데, 과연 정치인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경기를 직감하네요.
경기장 들어오기 전에 부산교육감 선거 홍보물 받음.....으음
2. 09-10 정규시즌 마지막이란 의미 + 혹 1위를 할지도 모른다는 설렘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아니였습니다.
바로 앞에서 뛰고 있는 카이츠 선수 보다 보이지 않는 모비스의 존재가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
3. 전형적인 쇼타임 농구더군요.
일찍 점수를 벌린 다음 박상오 선수 덩크 시도,
자칫 경기외적인 요소에 눈이 팔릴 수 있는 경기가 재미있어졌습니다.
4. 글쎄요. 제가 응원한 KT가 1위는 못했지만, 가장 강력한 2위가 되었습니다.
사직 식구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플옾에서 다시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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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쓴 직관기 : 처음으로 승차가 같은 1위팀과 2위팀, 결국 골득실 차이로 1,2위가 결정되었습니다.
이 경기에 한이 남아서 10-11 시즌 달렸는지도....
이 경기의 상대팀인 KT&G 카이츠가 다음시즌 담배인삼공사(?) 회사 사정인지 꽤 깔끔한 로고 버리고
인삼공사로 팀명 바꿔서 뜨악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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