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번 경기와는 달리 한번도 질 것 같은 생각이 안드는 밋밋한 경기였습니다. 인삼공사의 수비력은 팬들께는 실례되는 표현일지 몰라도 안스럽더군요. -_-;;;;;;
다음에도 이런 경기는 피하고 싶습니다.
2. 1층 KT 벤치와 가까이서 봤는데, 경기 내용과는 달리 전창진 감독님이 많이 답답해 하시더군요. 예를 들어 이런 것입니다.
감독님 : "이게 이렇고 저게 저러니.. 이렇게 저렇게 하고.... 한 2-3분 설명...
모선수 : "로드 1:1 시키라고요? @.@ㅋ
감독님 : 야. 임마.. 버럭...오늘 아침에 한 것 말하고 있잖아...
3. 작년 11월 말부터 보기 시작했지만, 10월의 농구코트는 처참하군요. 개막전도 KT 임직원이 없었으면 텅 비었을듯 하고,,,,,
덩달아 몇몇 서비스도 바뀌었는데, 마스코트 처럼 +인 것도 있고, 포토타임을 없앤 것 처럼 - 인 것도 있고, - 장문의 항의메일을 보낼 생각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존 & 부산 아이파크 존 같은 이상한 것도 있고... 요건 차츰 글을 쓸 생각입니다.
10월 27일 경기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힘들 듯 하고, 11월 3일 SK전, 11월 6일 전자랜드전 관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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