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우먼 인 블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더움을 잊게 해주는 오싹한 연극 "우먼 인 블랙" 오랜만의 연극 나들이. 활동하는 블로거 모임인 "부산톡톡밴드"에서 이벤트 당첨. 여름에 어울리는 연극 "우먼 인 블랙"을 보러 KNN 시어터로 이동. 일이 아슬아슬하게 끝나서 혹시 시간에 늦을까 걱정했는데, 아슬아슬하게 맞췄습니다. 개인적으로 연극 공연은 언제나 즐겁다. 바로 손에 잡힐 듯한 거리에서 배우의 열연을 표정 하나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신청할 때는 몰랐는데, 공포물. 공지를 보고 신청을 권해본 모 톡밴회원은 무서운 건 잘 못본다며 정중한 거절을 듣고 알았습니다. 얼마나 무섭길래 그러냐고 한번 보자고 한 공연. 검은 옷을 입은 여인,,,, 공연을 본 감상은,,, 재미있습니다. 엄청난 경험을 한 중년의 남자가 자신의 경험을 연기로 옮기게 도와줄 젊은 배우를 찾아갑니다. 이 부분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