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수요일, 톡톡밴드와 함께 본 연극 "룸넘버 13"
지난 26일은 "문화가 있는 수요일"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를 즐겨보자는 취지로 박근혜 정부가 야심차게 추친하는 프로그램 부산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예로 들면, 부산박물관에서는 해설사가 특정주제로 설명을 하면서 전시물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부산문화회관 & 시민회관, 국립국악원 등은 할인. 심지어 오후 6시에서 8시까지는 영화도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돈은 많이 주지만, 일 다해놓고도 퇴근하는데 눈치를 봐야하는 직장에 다니는 지인 몇몇은 문화고 나발이고 전화기 꺼놓고 잠이나 잤으면 좋겠다는 반응. 아..... 안타깝습니다. 덕분에 혜택은 시간 널널한 제가.... 제도 보다 이런 말도 안되는 행태 개선이 먼저인것 같지만,,,, 모 장관이 주 6일제 회귀를 외치는 2014년의 대한민국, 바랄 것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