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겸 지하철 몇 정거장을 걸었는데, 가는 길에 보니 모란이 활짝 피었더군요.
꽃도 보고, 운동도 하고,,,,
낙동강 하구둑을 지나서 ,,,,
오늘의 공연 : 바이올린과 피아노 협주곡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 M.Ravel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 in G Major
[ I.Stravinsky ] Divertimento
[ S.Prokofiev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f minor, Op.80
[ M.Ravel] Tzigane : Rhapsodie de Concert for Violin and Piano
라벨은 현란하군요. 피아니스트는 왼손으로 건반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연주하면서 그 좌우를 오른손이 쳐 나가는,,,
바이올린은 과문해서 모르겠지만, 현의 끝에서 끝까지 쳐올리는 힘이 넘치는,,,
피곤함을 한번에 가셔주는 연주.
다음은 6월 7일 공연과 6월 12일 베르디의 레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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