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천만영화.
여름의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찔끔찔끔 내린 비로습도마져 높아 최악의 날씨.
2시간 더위를 잊기엔 더 없이 좋은 영화.
마냥 좋아할 수는 없는 영화지만, 웰메이드 영화임은 분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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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배우들을 적재적소 배치해 쓰는 재주. 이정재도 전지현도 어색하지가 않다.
한국에서 와이어를 이만큼이나 쓴 영화가 있었던가? 부산 어느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와이어씬은 순류역류를 연상
간만에 보는 임달화 흉님. 이런 식으로 홍콩-중국 시장을 노려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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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풀어주는 방식이,,, 조금 보여주고 반전, 다시 조금 보여주고,,,,,
이런 방식이 몇번,,, DVD 출시되어 몇번 볼 영화는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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