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여름 사직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찍은 사진 사이즈 손보기도 그래서 그대로 올립니다.
M42 tele-takumar 400mm f5.6
무게도 괴물이고 촛점 맞추는 것도 핀포인트가 아니면 힘들더군요.
몇번의 삽질 끝에 쓸수는 있게 되었는데, 그게 이 녀석의 성능을 100% 끌어낸 것이지는,,,
주로 200mm 나 150mm에 2배 컨버터 달아 쓰다가 포기하고 지른 녀석.
수많은 스포츠 직관에 필수품이 되어주었는데,,,
이제 철새찍으러 가야겠네요.
아직도 잘 지내는 저희집 늙은개.
요즘은 추워서 이런 모습.
몸은 안 좋아졌지만, 여전한 모습이라 옛날 사진 재탕
일 없는 주말이나 바쁜 아침용 식사
죽 + 후리카케 뿌린 주먹밥
대신 후식은 좀 사치를 부린 화과자에 수정과, 그리고 요즘 제철인 홍시
역시 옛날 사진
Pentax f50mm f1.7
바디캡으로 쓰고 있는 보석같은 녀석.
단, 최소초점거리가 아쉬워서 매크로를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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