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미인 사진을 한번 진지하게 해보자는 생각에 목표로 삼은 공모전. 워밍업으로 1월달에 몇점, 정식 공모전은 아니지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경쟁부분에 출품 결과는 1승 1패
a. 모 사진 사이트에서 특정브랜드 사용자 대상, 그 브랜드와의 추억을 주제로 한 공모전 - 1등 먹었습니다. ㅠㅠ 정식공모전이 아니라 상품을 걸고 포럼사람들이 한 출품이라 거창한 건 아니고 58mm 가변 ND필터 ㅠㅠ 마침 필요했던 아이템 갯 그것보다 기쁜 건 사진을 취미로 가진 사람들이 제 사진을 인정해 주신 것.
2013/01/28 - [사진 寫] - 나는 펜탁시언이다. - 펜탁스와의 인연
b. 부산시 주최 "계사년 새해소망 사진 공모전" - 떨어졌습니다. 사진의 기술적 완성도 보다는 스토리 텔링이 중요하더군요. 아무래도 공모전 성격 - 요구하는 사진에 대한 이해 부족 ㅠㅠ
2013/01/30 - [사진 寫] - 계사년 새해소망 사진 공모전
2. 자잘한 지름
a. 58mm 후드 & 52mm 렌즈캡
b. 잘 쓰던 삼각대 처리하고, 딸려온 삼각대 + 볼헤드
c. 야간 사진 + 장노출에 필수인 릴리즈 구입.
d. 포토샵 돌린다고 용 쓰다 노트북 메모리
뭐,, 다 이 사진 한장 찍는다고 용 빼다, 렌즈 보호용 렌즈후드 + 캡, 경량 보다는 튼튼한 삼각대 + 장노출 설정 변환... 기타 등등.
아 그래도 사진을 싸게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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