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00시 출발 - 오후 5시 경기 , 부산 - 안양 왕복의 강행군이지만, 10개구단 홈코트 찍어보자는 잉여스런 농덕 계획의 하나로..... 부산, 전주, 울산, 창원...... 그리고 안양 반 찍었습니다. ㅠㅠ
2. 원래는 부산에서 한 분 더 같이 출발할 예정이였지만, 그 분의 갑작스런 일정 변경 탓에.... ㅠㅠ , 안양에서 베팍 Nice To님 접선. 같이 이야기한다고 어떻게 2시간 흘렀는지 모르겠더군요. 둘이서 베팍의 나아갈 길에 관한 토론은...... 없었고,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Nice To님 : 양승호 감독님 체제로 가는데 롯데의 행동이 너무 오락가락해서 이해가 되지 않아요.
저 : 원래 롯데가 그렇죠. 아마 내년 시망 예상합니다.
3. 전창진 감독님 300승 달성 경기, 부상으로 한 동안 빠졌던 송영진 선수 & 박상오 선수가 복귀했습니다. 간만에 로 포스트가 든든하더군요. 덕분에 초반 반칙 3개로 고전하던 로드도 3쿼터 이후로 골밑을 장악, 덩크 슛 4개. 제스퍼 존슨 선수도 슛감이 살아나더군요.
4. 사실 이야기한다고 바빠서 사진은 별로 없는데, 그래도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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