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시 우체국에 다녀오는 길인데,,,, 교회 전단지를 받았습니다.
많이 아스트랄하네요.
개인정보 관계는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순복음교회 관계더군요. 아님 순복음교회 관계자라고 사칭하는 분이던가.....
죽어서 천국과 지옥을 보고 오셨다는
주장인데,,,,,,
한 구절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는 주님이 내게 다섯 가지의 질문을 하셨다.
"너는 땅에서 성경을 얼마나 읽었느냐?"
"너는 헌금을 얼마나
했느냐?"
"너는 땅에서 전도를 얼마나 했느냐?"
"너는 십일조를 어떻게 했느냐?"
"너는 기도 생활을
얼마나 하였느냐?"
교인들이 지옥에 갔다고 묘사한 후.....
가짜로 믿으면 불신자나 다름이 없다. 주일성수 못 한 교인, 십일조 못 한
교인, .................
천국을 묘사한 후....
한국 교회 평신도 중 가장 큰 집을 천국에서 누리고 사는 성도는 황해도 제령
동부교회를 건축한 정** 장로님이다. 그는 자기 집보다 교회를 먼저 건축하여 봉헌하였다. 그는 동양에서 제일 큰 제령 동부교회를
건축하였다. 1년에 3천가마의 쌀을 헌물하였고, 수천의 교역자들의 생활비와 신학비를 은밀히 도왔으며, 교인들이 배척한 담임목사님을
65세 되어 은퇴하실 때까지 잘 모시다가 은퇴 10년 전에 배밭 농장을 만들어 호수를 파고 정자를 만들어 은퇴 후 그것에 모시고
1달에 100가마의 쌀을 드렸다고 한다.
많이 아스트랄하네요.
개인정보 관계는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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