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動/부산교통공사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0318 - 부산교통공사 홈 개막전 다녀왔습니다. 한수원의 점유율이 높았던 경기였지만, 골키퍼 김민규 선수의 슈퍼 세이브 2방으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떠들썩한 그러면서 한가한 묘한 분위기가 좋네요. 카메라로 축구 스피드 쫒아가기가 힘들더군요. N리그 부산교통공사 축구팀 2011시즌 일정 20100528 - 부산교통공사 vs 용인시청 발단이 된 것은 이 기사 - 딴지일보 - [이너뷰] 한국 2부 리그의 매력에 빠진 잉글랜드인http://www.ddanzi.com/news/14191.html 개인적으로 KT 소닉붐 팬짓을 좀 해봐서 아는데, 결국 팬의 기쁨이라는 것은 내가 사랑하는 팀이 널리 사랑받을 때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일 있으면 농구 같이 보자고 지인을 꼬득인 이유이기도 하고, 지구 반대편 영국에서 건너와서 부산의 축구팀을 사랑해주는 아주 진기한 인연에 감동 먹은 것도 있고해서, 그렇다면 최소 한 게임은 봐주겠어요. 란 결심으로 구덕운동장에 갔습니다. 두둥, 오늘도 오셨군요. +_+ 화장실 가면서 구덕야구장 한컷, 다음은 여기서 아마추어 야구를 보겠습니다.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