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ports 動

(578)
드디어 오클라오마 썬더 vs 마이애미 히트의 결승 결정 시애틀 슈퍼소닉스 시절 부터 썬더 팬이라, 히트 vs 셀틱스는 맘 편하게 즐겼습니다. 응원팀이 SAS에 2게임 내줄 때만 해도 이제 끝이려니 했건만, 젊음을 무기로 체력전으로 제압. 결승 선착 히트 vs 셀틱스 어느 쪽이 올라와도 리빌딩팀 vs (신,구) 반지원정대의 구도라 재미있겠다 싶었는데, 상대는 히트로 결정되는군요. 부상으로 빠져있던 보쉬 합류해서 오늘 결정적 순간에 슛을 성공시키고, 르브론 - 웨이드 콤비는 여전하네요. 시작되는 결승 시리즈는 이런 편한 마음으로 즐기지는 못 할듯,,, 아무튼 보스톤의 반지원정대는 좋든 싫든 변화의 순간을 맞이할 것이고, 한 시대가 저무는 모습을 봤군요.
20120609 - 아르헨티나 vs 브라질 : 메시 해트트릭
메시 - 통산 253골 편집 영상
바티스타 : 공을 쪼갤 기세의 홈런
유로 2012 포스터
메이져 너클볼러 - 뉴욕 메츠 R.A 디키 투구모습
20120602 - 요리우리 vs 오릭스 - 이대호 4타수 4안타 영상 첫번째 타석 : 1타점 1루타 득점장면 2번째 타석 : 1루타 3번째 타석 : 1루타 4번째 타석 : 2타점 2루타 대주자 교체
20120530 - 롯데 자이언츠 vs LG 트윈스 Sigma 600mm f8.0 + Pentax K100d 야구 이야기를 하면 1. 용간 부활. 5와 2/3이닝 2실점. 에러만 아니였으면 실점은 없었다고 확언할 수 있습니다. 팀이 위기일 때마다 삼진, 무려 8K 2. 챔피언스 데이, 84년 92년 유니폼을 입고 하는 경기인데, 올해부터는 스머프가 아니라 추억의 아이보리 홈 유니폼이군요. 3. 이용훈, 이명우는 최고였고, 최대성은,,,, 부상만 없었으면, 강영식은 그나마 폼이 돌아오고 있고, 김사율은 똥줄야구에 일조 근데 감독님 투수 출첵 좀 그만합시다. 용간은 좀만 더 길게 쓰고, 이명우는 좀만 아꼈더라면 좋겠더군요. 4. 이용훈 전담 포수 김사훈은 꽤 관찮은 선택인듯,,,강민호 휴식일 보장은 풀로 안되겠게만, 6,7이닝 마치고 대타 정도의 활용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