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 대저에는 노란 유채꽃의 바다가 - 제4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 구포대교 위에서 바라본 유채꽃 축제장 모습 ▲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꽃의 계절 봄입니다. 동백으로 시작된 봄꽃은 얼마 전에 벚꽃으로 절정을 이뤘지요. 이제 4월 중순입니다. 벚꽃은 졌지만, 봄에 어울리는 봄꽃 축제가 낙동강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제4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입니다. 4월 11일 부터 19일 까지 9일간의 꽃놀이. 무려 53만㎡의 낙동강변에서 열리는 축제입니다. ▲ 이곳을 찾은 연인, 가족, 친구,,,,,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 넓은 낙동강변은 온총 노란 유채꽃의 물결입니다. 53만㎡,,,,,수치로만 보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지 않지만, 축제현장에 가보니 꽃의 바다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을 정도로 사방이 모두 ..
사진을 도용 당하다.
2013년 쿨부산에 기고한 글 중 사진 원본 링크 http://blog.busan.go.kr/2226 짤은 캡쳐로 대신한다. 2014년 7월 7일 부산국제무용제를 소개하는 글에 작년 소개글이라고 나온 글 중 사진 하나,,, 어디서 많이 봤던 사진인데??? 아니나 다를까? 무려 청렴부산,, 출처를 밝힌다. 페북 - https://www.facebook.com/finebusan1?hc_location=timeline 블로그 - http://blog.naver.com/finebusan/220052876498 또 다른 사진,, 2013/06/04 21:15 http://tele-mann.tistory.com/2319 2013년 6월 4일 내 블로그에 올린 사진 홈페이지 캡쳐,,,, 음....
톡톡부산밴드와 함께한 부산시티투어 - 오륙도, 황령산 봉수대
어쩌다 인연을 맺게 되어 1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부산톡톡밴드" "블로거 모임" 보다는 봉사활동 단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당할 것 같지만, 표면으로는 블로거 모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벌써 2기,, 작년에 이어 계속 활동하는 나 같은 밴드원도 있고, 사정이 있어 그만두신 분도 있고,,, 나간 분들이 있으면 들어온 분들도 있고,,, 그렇군요. 5월 30일 금요일, 금,토 휴일 일요일 근무인 저에게 최적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모임은 부산시티튜어 체험. 저렴한 가격으로 부산의 곳곳을 둘러 볼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야심차게 미는 스카이라인 투어(오륙도-황령산코스) 부산역 - 부둣길 따라 감단부두 - 신선대 - 오륙도 - 황령산 봉수대 - 다시 부산역 이런 코스입니다. 요약하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