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취미생활 결산(?)
결산이라고 하긴 거창한데,,, 암튼 2013년 1월, 이즈음의 심정 1. 맨붕 수습 극복이라고 하긴 뭐하고 몇가지 맨붕 a. 롯데 자이언츠 양승호 고려대 감독시절 1억 수수 수사 - 꽤 된 일이지만,, 팬심에 지나친 애정을 투자하는 건 위험하다는 걸 다시 한번 인식. 뭐 그렇다고, 야구는 야구, 인간은 인간,, 이런 스타일은 아니고, "남의 하는 걸 보는" 취미는 지양하기로 했습니다. b. 통진당 - 진정당 - 이겨도 ㅄ, 져도 ㅄ이라면 이긴 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아니라 나쁜 놈, 더 나쁜 놈, 이상한 놈. 진보 정치에 희망을 걸었던 인간으로서,,,,, 뭐 말을 말지요. c. 개인적인 배신감 - 먹물들의 자기 연민과 합리화는 짜증. 자세한 건 생략합니다. 2. 취미생활 a. 운동,,, ..
궁금할리는 없지만, 2012년 연말 이것저것
1. 애정을 가지고 활동했던 커뮤니티 탈퇴, 이유는,,, 뭐 결정적인 이유만 쓰자면 이렇게 된다. 친목질, 친목질의 부작용 쯤,,, 가정에 충실한 유부남 기뮉인지 뭔지 그런 글 쓰던 유저가 알고 보니 뒤로 커뮤니티 모임에서 여자 후리고 다니고 있었고, "저 어때요?" "좋죠." 뭐 이렇게 되면 개인의 선택의 문제라 박통식으로 말하면 "헤소노 시타니 진가쿠 아루가?" - 배꼽 아래 인격이 있나? 가 되는데, 그치는 요즘 말로 돌직구, 여성 입장에서는 성추행 발언 - 를 던졌는데 들었던 여성 유저가 강력하게 반발한 모양, 미친 것 아닌가? 라고 친하게 지냈던 여성 유저들에게 싹 연락해서 탈퇴러쉬.... 아아아,,,, -_-;;;;, 그치도 양심이 있었는지 좋게 보면 탈퇴는 안하고 활동은 접은 상태, 나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