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生/먹다 - 食

20100801 - 진주냉면 비빔면








  진주냉면에 관한 글 :

2010/07/15 - [일상다반사 生/먹다 - 食] - 20100715 - 진주냉면




 베이스볼 파크 http://www.baseballpark.co.kr 에서 여름 단체 야구관람을 한 후 다음날 가진 부산 한바퀴
 
 부산 근대 - 일제와 한국전쟁 시기 - 테마 걷기를 대규모로 하려고 야심찬 계획을 했건만,
 
 참가예정자 4명 중 2명 실종...... 음.

 결국 앙사마 (베팍 : 앙겔로스노부스니)와 저의 단촐한 모임.

 운나쁘게도 주최자 저의 저질체력과 전날 & 전전날 앙겔님의 무리로 인해 오후 2시에 시작.

 끝나니 저녁식사 8시더군요.

 마지막에는 "이 고비만 넘기면 진주냉면을 먹을 수 있어."라고 구호를 넣으면서, 이렇게 진주 냉면이 땡긴 적이 없었......

  냉면 먹고, 타코야끼로 마무리... 거기에 커피 한잔. +_+

  

  음식 이야기만 하면

 1. 진주냉면 물냉면보다는 대중적인 히트할 포텐을 가진 맛입니다. 굵은 메밀면 + 가오리가 들어간 매콤한 얌념 + 육전의 조합은 앙겔님도 인정. 양조차도 그분을 만족시킬 정도니....

 2. 개금밀면 비빔면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면 면은 끊는 맛이 있고, 굵어서 씹는 맛도 좋은 편. 양념은 보다 복합적인 느낌. 이쪽이 윈. 제공되는 육수는 보다 진합니다.

 3. 마이너지만 그릇은 + 요인.

 


'일상다반사 生 > 먹다 - 食'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823 - 삼대 수산국수  (0) 2010.08.21
20100812 - 구포촌국수  (0) 2010.08.12
20100729 - 탕수국  (0) 2010.07.29
20100715 - 진주냉면  (0) 2010.07.15
20100425 - 카레 돈카츠  (0)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