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여름(?)도 이것으로,,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개금밀면 흡입.
Sigma 50mm f2.8 Macro + Pentax K100D
음식촬영의 노하우랄 것 까지는 없고,
1. 아무래도 실내에 광량이 좋지 못하다. 거기에 주로 쓰는 렌즈가 f2.8의 매크로 렌즈
방법은 iso 값을 400정도 - 몇년된 보급기라 800만 되어도 자글자글해서 못 봐준다.
2. 그릇은 풀샷 & 음식 확대샷을 찍고는 싶은데,,,
화각 때문에 음식만 부각시켜 찍기가 힘들어진다. 이게 음식취재라면 가게 측 양해를 얻어서 쉽겠지만,
붐비는 가게일 수록 빨리 찍고 먹어야하므로 불가.
35mm나 28mm를 따로 휴대하면 편하긴 한데,,
이것저것 걸리는 것이 많습니다.
3. 아무리 봐도 개금밀면은 그릇이 아쉽습니다.
도기나 철기였다면 보다 맛깔스런 사진이 나올듯도,,,
뭐 제 사진 문제겠지만요.
분류를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 카메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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