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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辯/지름

2013년의 카메라 취미 지름 - Pentax FA35mm




좌로부터 앵글파인더 + Pentax fa35mm f2.0 + 뵈지는 않지만 58mm UV 필터 2개 (배송중) + 8기가 SD


1.  8기가 SD


잘 써오던 2G SD카드가 노트북 SD카드 리더기 인식오류, 지를 때 되어서 지른 8G.... 1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이군요. 


역시 메모리 가격은 다달이 다른,, 사용하는 카메라에서 인식하려면 펌웨어 업글을 해야하는 귀찮음이 있긴 합니다. 



2.  58mm UV 필터 2개


이베이로 지른 물품, 연초에 야경찍다 28mm 렌즈를 해먹을 뻔하다 필터가 막아준 후로,, 1렌즈 + 1필터로 보호하기로 결정



3.  앵글파인더


평소 3만원에 거래되던 물건이 1만5천원에 나왈길래 덥썩 문, 로앵글 사진에 많이 이용하던데, 개인적으로는 매크로 사진에 쓸 예정.



매크로 렌즈 + 앵글 파인더 조합이거나


밝은 단렌즈 + 리버스링 + 아마도 2배 + 앵글 파인더 조합


꽃피는 봄날이 기다려지네요.



4.  Pentax fa35mm f2.0


여행용 렌즈 조합 중 하나


24mm에 a형 35-105mm가 주로 여행용 렌즈 조합이였는데, 슬슬 줌렌즈 보다는 단렌즈가 땡기기도 하고, a형은 무겁네요. ㅠㅠ


아무래도 여행에는 자동으로 땡기는 것이,,, 


여행 다닐때는 스타 24 (풍경) +  Pentax fa35mm f2.0 + F50mm f1.7 (인물)  정도


단촐한 구성이 어떨까 싶어서 구입.


필름, 디지털 (크롭)에서 모두 사용가능. 가볍고 투명한 색감. 거기다 싸게 구했습니다. 


지난번에 구한 F50.7도 마찬가지지만, 시증가의 거의 반값. 


대신 정품 후드가 빠졌지만,,,


따로 출사나가기도 그렇고, 내일 출장에서 시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하악... 


이제는 스타 24mm 를 질러야,, ㅠㅠ


현실은 시그마 정도로 타협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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