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될지 모르지만,,,, 암튼 1,2,3호선에 이어 부산 지하철 4호선 시운전에 다녀왔습니다.
국내최초 - 경전철 이란 타이틀
뭐 별건 없고, 무인조종 시스템이라 가장 앞 & 뒤쪽에 전망창이 있는 것이 차이.
경전철 답게 작은 좌우폭.
뭐.. 지하에선 당연히 아무것도 안 보이죠. 사진이 꽤 어둡게 나왔지만요.
음.. 지상은 이런구조.... 길 가운데 고가도로를 설치하는 경전철의 전형적인 형태.
4호선이 지나가는 동네가 부산에서도 외진 동네라.... 경전철이 들어설 동네가 다 이런건 아니겠죠.
서울에서 이미 들어선 지하철과 지하철을 연결하는 지선 형태가 될수도 있고,,,,
공돌이 입장에서 말하자면,
1. 터널공사 힘들었겠다.
2. 무인시스템 답게 전역 슬라이딩 도어인데, 안전 문제 시스템은 굴려봐야아니 눈, 비바람 올때까지 유보. 일자리 만드는 것이 지상과제인 요즘. 별 차이 없었으면 유인시스템으로 하는 것이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3, 전원공급이 위쪽이 아니라 옆쪽 3선식인데, 도쿄 지하철 3선식은 아래쪽이였는듯.....
4. 선로 중간에 수리를 위한 캣워크가 설치. 전철 고장시 탈출로도로 유용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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