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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辯/취미

아무도 관심 안가지실 취미생활


1. 인터넷

Google +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 예전 스크랩북 재탕이던, 사진 재탕이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은 좋군요.

2. 운동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장마철이라 유산소 운동을 못하는데,,, - 체육관에서 제자리뜀은 아무래도 아닌듯 해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비가 자주 오니 매일 꾸준히가 안되는군요.



검색하니 이런 놈이 있군요. 사이클 선수들도 이런 비슷한 도구를 써서 훈련한다는데,,,, 롤러 부분만 신경쓰면 가능할듯,,,, 

바깥에 자전거 주차하기도 걱정되고, 베란다에 놓고 날씨 좋은 날은 자전거 파킹용, 비 오거나 추운 날 돌리면 딱이지 싶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DIY 컨셉은 "최대한 돈 안쓰고 재활용"이라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군요. 당장 프레임 부분은 구할려면 쉽겠지만,,,,

일반 벌려논 자작 모노포트와 ND필터 부터 끝내고 부품을 고민해봐야겠군요.

3. 사진


 지난 3년의 취미 삽질의 압축판. jpg 


50mm + 접사령 + 고정 원형 조명 + 튀는 놈 뽀샵질

후보정 화장빨이 인물 용으로 쓴다면 너무 쎄지만,,, 뭐,,, 어짜피 꽂은 화려한 것이 맛.

사진 사이트에 올려봤는데, 악플을 받아도 기술적인 면을 지적당하니 좋군요. 하하하.

4. 악기

거창한 건 아니고, 틴 휘슬 시작했습니다.

개인교습을 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다. - 개인교습을 받지 않을 정도로 간단한 악기를 하자 - 알고 보니 쉽지만은 않더라... 는 시망의 서클



꿈은 이런....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