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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辯/취미

아무도 관심없을 이즘의 취미생활



1. 사진을 팔았습니다. 30달러 정도. 환율 생각하면 3만원. 어떻게 생각하면 작은 돈이지만, 취미가로 단지 나 자신의 재미를 위해 찍은 사진이 누군가에게 인정받아서 그들이 기꺼이 돈을 지불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감격스럽습니다. 주기적으로 팔렸으면 하는데, 뭐,,, 될지는 모르겠네요. 


2. 준비하던 공모전 3등. 이라고 해봤자,,, 2등까지 상금 ㅠㅠ. 외국한번 나가보나 싶었는데, 상패 + 이름, 최종 6인까지 올랐을때 희망을 가졌는데, 세상사 쉽지 않네요. 아참. 이건 취미는 아니구나. 



3. 



생각만 했던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저 가서 도와드린다가 아니라 등록하고 교육 받고,,, 많이 변했군요.


예전에는 간단했던 것도 같은데,, 한달에 4,5시간이라도 꾸준히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4. 



우표구입.


2011/09/15 - [Sports 動/롯데 자이언츠 2011] - 20110915 - 야구도시 부산의 영웅 최동원을 추모하며....


2011/10/01 - [Sports 動/롯데 자이언츠 2011] - 20110930 - 롯데 자이언츠 vs 두산 베어즈


2011/10/01 - [Sports 動/롯데 자이언츠 2011] - 20110930 - 고 최동원 선수 영구결번식


이분이 가신지도 어언 2년이구나.



5.



부산시립어린이 합창단 공연


공연 자체도 즐거웠지만, 어릴 때 합창하던 때의 추억을 곱씹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6.




사각보케.


러시아제 M42렌즈에 조리개가 원형이 아니라 사각형인 렌즈가 있더군요. 노는 렌즈 개조하여 사각보케에 도전




7. 




끝으로 꽃사진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