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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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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7 - 해운대 베이스볼파크 회원인 앙겔님 & 오빠믿지님 1. 해운대 달맞이 고개 정상 2. 백사장 3. 동백섬 & 누리마루 4. 해운대 요트 경기장 5. 부산 시네마테크 6. 부산 시립 미술관 7. BEXCO
20101017 - 대구탕
20100512 - 감천 “색채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그 얼굴을 열어간다.” 요하네스 이텐 (Johannes Itten) " 부산의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동네입니다. 걷고 있으면 눈이 즐거워요.
20100521 - 사직동 주문진 막국수
20100512 - 동아대 박물관 (임시수도 행정부청사) 사... 삼족오. +_+ 아 버지가 죽고 아들과 사위는 모여 명단을 만들었습니다. 첫째아들 아무개, 둘째아들 아무개, 큰 사위 아무개..... 슬 픔은 없고, 의무만 있네요. 하 악하악. +_+ 하 악하악. +_+ 하 악하악하악하악. +_+ 도 시락. 하악하악. +_+ 일제 시기의 경남을 수탈하는데 앞장선 경남도청(일제) - 경남도청(광복 후) - 부산 임시수도 행정부 청사(6.25 당시) - 다시 경남도청 - 부산지방법원 - 동아대 건물 - 동아대 건물 - 동아대 박물관의 복잡한 역사 김영삼 이 폭파시켰던 구 조선총독부를 비롯해서 일제가 지었던 도청 건물 중에서 몇이나 남아있을까 싶은데, 묘하게도 사립대학에 넘어가서 생명을 부지한 케이스네요. 대 략 처마에 이런 일본스런 장식물을 달고 있었다는데, 용케..
20100511 - 구덕운동장 부산 야구의 성지답게, 뭔가 다르네요. ㅋ 아 쉽.... 입장료 2000원이면 더블헤더 직관이 가능하네요. 오후에 일정만 없었으면...ㅠㅠ 바 로 옆 구덕 종합운동장. 대우 로얄즈의 홈이였죠. 으음... 구덕에서 경기보는 모임을 가져볼까 하는데, 거의 아마추어 경기가 평일 낮시간이라... 으음. 힘들겠네요. 언제 시간이 되면 직관 + 업데이트나 해봐야겠네요.
20100511 - 18번 완당 경상도인에게 멸치 우린 국물 베이스는 영혼의 그것입니다. 요리 1,2년 해서 만들만큼 결코 쉽지 않으나 품만 들고 돈이 안되기에 하나, 둘 사라진 국수집. 아 이러니하게도 중심가에서 아직도 멸치 우린 다시국물로 맛을 내는 것은 18번 완당집. 저 멀리 중국 어딘가에 적을 두고 있는 이 음식은 멸치국물로 세례를 받고, 완당으로 명명되어 부 산의 맛이 되었습니다. 아아.. 완당
20100812 - 구포촌국수 음. 일본 가다랭이포 카운터 파트너로 식재료 멸치가 중요시 되었다는 설인데, 한번 조사해 볼 가치가 있군요. 원 가절감을 위한 흔한 아이디어. 김 치. 맛있었습니다. 이미 핀트 따위는 식욕이 먹어버렸......ㅠㅠ 하 악하악.... 안 녕하세요. 국수에서 매운맛을 담당하는 청양고추입니다. 드 디어 멸치국물 등장 +_+ 완 성. +_+ 음. 멸치국물의 헤비급이네요. 완당 국물이 라이트급이라면....... 면에도 지지 않는 맛입니다. 국 수야 간단하지만, 이 국물은 간단하지가 않죠. 할머님, 어머니 하시는 것 봤을때 10인분 이상이면 한번 도전해 보겠는데, 몇명 먹자고 멸치 다듬고, 국물 끓이기는 엄두가 안 나..... 아 그래서 국수집 오랫동안 잘 됬으면 좋겠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