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 대저에는 노란 유채꽃의 바다가 - 제4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 구포대교 위에서 바라본 유채꽃 축제장 모습 ▲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꽃의 계절 봄입니다. 동백으로 시작된 봄꽃은 얼마 전에 벚꽃으로 절정을 이뤘지요. 이제 4월 중순입니다. 벚꽃은 졌지만, 봄에 어울리는 봄꽃 축제가 낙동강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제4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입니다. 4월 11일 부터 19일 까지 9일간의 꽃놀이. 무려 53만㎡의 낙동강변에서 열리는 축제입니다. ▲ 이곳을 찾은 연인, 가족, 친구,,,,,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 넓은 낙동강변은 온총 노란 유채꽃의 물결입니다. 53만㎡,,,,,수치로만 보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지 않지만, 축제현장에 가보니 꽃의 바다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을 정도로 사방이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