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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휘슬 지르다 보다 보면 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사진, - 그래서 어설프게 찍게 되었다. 예를 들어 글 - 그래서 블로그를 개설했다. 예를 들어 음악 일본 애들 사미센을 하고 싶었단 이야기가 아니라, 어떤 일본 기획자의 여행기를 읽다가 사미센 배운 이야기가 나오는데, 대충 꼽은 장점이 1. 이동하면서 연주 가능, 한켠에 보관 가능. 2. 노인과 외국인에게 먹힌다. 전자는 전통이라는 측면, 전자기타가 울리면 강하게 항의하는 영감님들도 사미센이 울리면 기특한 청년이야.... 요건 서예 배우면서 느꼈... 올드맨들과 친해지면 인생이 편해지더군요. 후자는 일본의 형식에 통하는 가락이라면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 싶다는 장점이 있는 모양 3. 이건 의외인데, 싸게 배울 수 있다. 는 점 사미센 같은 경우는 현역 악..
20110529 - 장미
고양이 vs 사막여유
오늘도 꽃
20110527 - 부산교통공사 vs 고양 국민은행 축구의 스피드에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공이 잘려 에러. 선수 다리가 잘려서 에러 디테일을 못 살려 에러. 아직까지는 만족할 만한 사진을 못 찍는 건 마찬가지지만요. 세상에 농구보다 사진찍기 쉬운 스포츠 없는듯,,,,,
5월 23일 - 노무현, 송지선 1. 2년전 노무현이 돌연 자살했다. 그분은 유일하게 내 존경을 받을만한 대통령이었다. 부정선거 하고 항의하는 국민들 총으로 쏜 쓰레기, 일군의 정치 군인 쓰레기를 제외해보자. 누가 남을까? YS - 호랑이 굴로 호랑이 잡으로 간다고 들어갔다, 호랑이 먹이가 되었다. DJ - 음.... 김종필과 손잡고 대통령 되서, 전두환, 노태우 사면했다. 그리고 노무현. 사실 그분이 추구했던 모든 정치 100% 지지했다면 뻥일 테고, 잘한 것도 있고,,,, 못하는 건 안타까웠다. 그리고 봉하마을로 돌아와서 검찰이 들쑤시기 시작했다. 부정과 관련된 내용이고,,,, 많이 실망했다.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스스로 죽음이라는 선택을 했다. 정신 없던 나날, 장례식에 KBS 생중계에 어느 분이 "2명bak, 개*끼, 복수할꺼야..
20110521 - 휴거의 증거 2011년 5월 21일 휴거설을 주장했던 패밀리 라디오 사이트 또한 휴거로 접속이 안된다고 합니다.
20110522 - 부산대, 한명숙, 이해찬, 문재인, 명계남, 문성근 정치인이 정치적으로 압박받아 벌어진 상에 정치 이야기 안 나올 수가 없겠죠. 말씀 듣고, 지인과 나눈 이야기입니다. 1. 명계남, 문성근 - 유쾌한 민란, 국민의 명령은 아무리 봐도 스펙트럼이 너무 넓다. 야당 이야기하면서 이회창 자유선진당까지 나오는데, 이게 된다고 생각하는지,, 되도 문제 2. 이해찬 - 선거는 중요하다. 근데 선거 이슈가 반한나라당은 좀.... 1번과 같은 의미에서 반한나라당, 야권연합 말고, 뭔가 이슈가 필요하지 않겠나? 반한나라당 전선 구축을 선언하는 순간 이슈를 뺐긴다. 지난 몇년간 진보(?) 는 아니겠고, 야권에서 힘 한번 못쓴건, 이슈 선점 번번히 뺐긴것 아닌가? 그나마 공세로 돌아선 것이 경기도 교육감 - 전문 정치인도 아닌 - 의 무상급식 논쟁이였다. 야권 정치인들 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