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 노무현, 송지선
1. 2년전 노무현이 돌연 자살했다. 그분은 유일하게 내 존경을 받을만한 대통령이었다. 부정선거 하고 항의하는 국민들 총으로 쏜 쓰레기, 일군의 정치 군인 쓰레기를 제외해보자. 누가 남을까? YS - 호랑이 굴로 호랑이 잡으로 간다고 들어갔다, 호랑이 먹이가 되었다. DJ - 음.... 김종필과 손잡고 대통령 되서, 전두환, 노태우 사면했다. 그리고 노무현. 사실 그분이 추구했던 모든 정치 100% 지지했다면 뻥일 테고, 잘한 것도 있고,,,, 못하는 건 안타까웠다. 그리고 봉하마을로 돌아와서 검찰이 들쑤시기 시작했다. 부정과 관련된 내용이고,,,, 많이 실망했다.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스스로 죽음이라는 선택을 했다. 정신 없던 나날, 장례식에 KBS 생중계에 어느 분이 "2명bak, 개*끼, 복수할꺼야..
20110522 - 부산대, 한명숙, 이해찬, 문재인, 명계남, 문성근
정치인이 정치적으로 압박받아 벌어진 상에 정치 이야기 안 나올 수가 없겠죠. 말씀 듣고, 지인과 나눈 이야기입니다. 1. 명계남, 문성근 - 유쾌한 민란, 국민의 명령은 아무리 봐도 스펙트럼이 너무 넓다. 야당 이야기하면서 이회창 자유선진당까지 나오는데, 이게 된다고 생각하는지,, 되도 문제 2. 이해찬 - 선거는 중요하다. 근데 선거 이슈가 반한나라당은 좀.... 1번과 같은 의미에서 반한나라당, 야권연합 말고, 뭔가 이슈가 필요하지 않겠나? 반한나라당 전선 구축을 선언하는 순간 이슈를 뺐긴다. 지난 몇년간 진보(?) 는 아니겠고, 야권에서 힘 한번 못쓴건, 이슈 선점 번번히 뺐긴것 아닌가? 그나마 공세로 돌아선 것이 경기도 교육감 - 전문 정치인도 아닌 - 의 무상급식 논쟁이였다. 야권 정치인들 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