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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0 - 가르시아 사직 복귀전 - 1/2 가르시아가 돌아왔습니다. 3년 노피어 야구의 두뇌가 로이스터 감독이였다면, 가르시아는 그 야구를 구현하는 선수였습니다. 누구보다도 호쾌한 스윙, 모 아니면 도 였지만, 삼진을 당하고 들어왔을때 방망이를 부러트리는 "화끈함", 롯데 역대 용병을 논할때 호세 선수에게 기록에는 밀리지만, 가르시아 선수는 누구보다도 팀에 융화되었던 선수였습니다. 낡은 롯데 자이언츠 상의에 적혀 있는 그의 싸인. 3년동안 사귄 친구 멀리 떠나보냈는데, 갑자기 연락 온 것처럼 기쁘더군요. 기자회견이 3시라고 기사에서 봤었는데, 20분 정도 늦었더군요. 사실 기대도 안했는데 가르시아 선수와 조우. Welcome Back 가르시아~~ 시간이 남아서 롯데자이언츠 박물관으로 가서 한바귀 돌고,,, 들어가니 한화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더군..
롯데 자이언츠 - 코리 선수 밀어서 잠금해제 출처 : 이우의 야구수첩 http://sports.media.daum.net/cartoon/series/iu/view.html?gid=10693&newsid=20110610072909465 아.. ㅠㅠㅠ
유혹하는 목사 000권사님 급히 쓸데가 있으니 20만원만 입금시켜주실래요 입금계죄번호 000 돈을 보내준다면 이런 문자가.... 생산 훈련생 여러분! 제자는 만들어집니다. 제자는 철저한 검증을 통해 옥석이 가려집니다. 인격이 좋다고 일꾼이 아닙니다. 숙제 잘한다고 제자는 아닙니다. 순종을 잘해야 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아도 유익이 없어도 배를 산으로 가자고 해도 팥을 콩이라 해도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격적 신뢰가 필요하다 돈을 보내라고 했을 때 주저하거나 의심이 든 분이 있다면 아직 제자가 되지 못한 증거랍니다. 주님 오실 때 까지 비전에 가치를 두고 함께 달려가기에는 위험한 분들이랍니다. 아무튼 여러분의 순종의 태도에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드립니다. 최** 목사 드림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X-men First Class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1. 말콤 X : 매그니토 마틴 루터 킹 : 프로페서 X 기본적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 피부색으로 차별 받았던 두사람에게 영감을 얻었지만, 달달한 이야기를 원했던 코믹북 독자를 위해 KKK단에 생명의 위협을 느낀 아프로-아메리칸 이야기 대신 수용소에서 나찌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낀 유대인 꼬마 이야기로 바꿨고, 영화판 엑스맨 시리즈의 아버지 싱어옹이 약간의 동성애 감수성을 접목. 다 소수자 이야기란 공통분모로 성공. 문득 흑인감독이 맡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2. a. 엑스맨의 매력이 뭔지 묻는다면, 집단 쌈박질 + 다양한 능력을 가졌지만 역으로 그 능력의 반대급부 :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괴로워하는 돌연변이들을 보는 것, 전지전능한 히어로 슈퍼맨을 예로 들자만, 히어로 설정에 공을 들인 나머..
개금밀면 비빔면 올해 개시했습니다.
온천천 그래피티 - 전 & 후 그리고,,, OTL 재기발랄함과 젊음은 사라졌....
20110607 - 임시수도 기념거리 기념거리 표지판 : 너무 크고 화려한 느낌이 드네요. 가독성 하나는 끝내 줍니다. 생뚱 맞는 조형물인듯 하지만, 뒤쪽이 동아대학교, 피난 와중에도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은 있었고, 뭐 넘어가죠. 맘에 드는 건 아스팔트 대신 박석을 깔았다는 점, 이승만씨가 관저 - 임시수도 행정부 출퇴근 했던 길인데, 걸어갔을지 경호상의 문제인지 차를 탔을지 (걸어서 아무리 서행이라도 5분안에 도착하는) 모르겠지만, 그 양반이 무슨 생각하면서 걸었을까 생각하면 평범한 길이 드라마가 되더군요. 길 막아서 보행자 전용으로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관공서 (소방서) 옆벽에는 이렇게 꾸몄.... 여기까지는 취향의 문제입니다. 그걸 아는 인간이 ,,,,,,, 빨간칠 당한 문제의 동상. 임시수도 기념관은 ..
고느님 셔틀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