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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6 - KT 소닉붐 vs 동부 프로미 하드 정리하다 지난 시즌 소닉붐 경기나 올려볼까 합니다. exif 정보가 다 날라가서,,, 어떤 렌즈로 찍었는지.... -_-???? 실내에서 꽤나 흔들린 걸 보니 번들 + 수동 망원이였는듯 한데, 삽질 끝에 요즘은 꽤나 안 흔들린 사진 뽑아내고 있으니 렌즈 탓은 아니고요. 흐흐흑.. ㅠㅠ 로이스터를 돌려다오. 부산 3호선 종합 운동장역 - 한쪽 벽면은 소닉붐 - 이때는 공사중이였습니다. 다른 한면은 롯데 자이언츠가 나란히 장식되어 있었는데, 현재는 철거된 상태. 다시 설치될런지는..... 지금은 안 보이는 얼굴도 보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소닉붐 경기복은 지난 시즌이 좋은..... 은 아니고, 올 시즌 형편 없는듯.... 이 시즌 끝나고 소닉붐으로 이적한 표명일 선수 09-10 시즌은 롯데 자이언츠 응원..
20100507 - 부산 벽화마을
20100216 - UN 묘지 경건한 음악을 넣고 싶어서 찾다가 한 곡 넣었습니다. 보낸 사람 UN묘지 쌍둥이 국밥집 전경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보낸 사람 UN묘지 가는 길 보낸 사람 UN묘지 근처 조각공원입니다. 보낸 사람 UN묘지 보낸 사람 UN묘지 보낸 사람 UN묘지 보낸 사람 UN묘지 보낸 사람 UN묘지 보낸 사람 UN묘지 텍스쳐가 맘에 들어서 한 컷.... 보낸 사람 UN묘지 보낸 사람 UN묘지 보낸 사람 UN묘지 보낸 사람 UN묘지 적군이었던 중국의 글자로 된 안내문입니다. 역사의 아이러니네요. 보낸 사람 UN묘지 보낸 사람 UN묘지 종교건물인줄 알았습니다. 기도를 드리러 들어갔으나... 보낸 사람 UN묘지 그저 홍보관(?)이더군요. 조금 아쉽습니다. 보낸 사람 UN묘지 보낸 사람 UN묘지 보낸 사람 UN묘지 보낸..
김성근 감독과 양승호 감독의 대화.txt 김성근 감독이 경기전 양승호 감독을 찾아왔다. 김성근 감독이 손가락 6개를 펴보이자, 양승호감독은 굳은 얼굴로 손가락 1개를 내밀었다. 김성근 감독이 다시 배가 불룩한 흉내를 내자, 양승호 감독은 미소를 지으며 구걸하는 흉내를 내었다. 김성근 감독이 마지막으로 뒤를 가리키며 조심하라는 표정을 짓자, 양승호 감독은 단호한 표정으로 손가락 2개를 펴보였다. 자기팀 덕아웃으로 돌아온 김성근 감독은 코치진에게 “허허, 롯데에 참으로 강단있고 나와 능히 야구 철학을 논할 인물이 났구나”며 양승호 감독을 크게 칭찬하는 것이었다. 이에 코치진이 방금의 두 사람간의 무언의 대화에 대한 뜻을 묻자 김성근 감독은 “내가 처음에 왜 고원준을 6회에 올렸냐고 손가락 6개를 폈더니, 엄숙한 표정으로 손가락 1개를 내밀면서 승리..
서재응 타 팀 일은 왠만하면 모르쇠인데,,,, 이건 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1. 헤드샷의 경우는 고의(?)를 떠나서 사과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 이런 헤드샷에 대한 대응 -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는 리그의 경우 엉덩이쪽 보복이나, 지명타자 제도의 리그의 경우 상대 간판 타자에 대한 보복. - 리그에 정착안되서 이런 짜증나는 장면이 연출되는 이유가 좁디좁은 한국야구계 + 선배가 왕 논리겠죠. 3. 최소한 서재응 선수에게 박수 칠 일은 없을듯, 4. 사직에서 한번 하기만 해라. 홈관중 믿고 설치는 꼬락서니라니....
이대호 도루 성공 - 공약을 지켜라. 이대호!!!! 왜. 왜..왜.... 개다리 춤을 안 추시는 겁니까? 왜.... 이대호 선수
20100623 - 박기혁 선수 & 김주찬 선수의 연속부상 지난주 사직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vs 삼성 라이온스 때 경기력과 비교하면 흡사 다른 팀을 보는 듯 하네요. 선발투수진은 분투 모드고, 타선과 수비에서 야수들의 집중도도 비교가 안됩니다. 어제, 오늘 두명의 부상선수. 아쉽긴 하지만, 한마디로 표현하면 "운"입니다. 어제 박기혁 선수의 홈 질주도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며, 투지를 칭찬해 주고 싶었고, 오늘 김주찬 선수의 2루 도루도 그렇습니다. 타이밍, 각도,,,,, 조금만 달랐어도 부상은 없었겠지만, 그것이 야구지요. 오늘 최고의 플레이는 김주찬 선수의 2루 도루 후 피를 흘리면서 한손은 2루를, 다른 한 손으로 피가 나는 얼굴을 부여잡은 모습입니다. 2루를 잡은 손이 떨어진 것은 2루심이 부상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 김주찬 선수의 얼굴을 확인한 이..
20090918 - 롯데 자이언츠 VS 서울 히어로즈 이택근 선수 부상으로 이날 히어로즈 라인업은 준호옹(DH), 브룸바-클락-강병식 선수 (좌-중-우) 외야라인, 중심타선과 외야수비에서 이택근 선수의 비중을 실감하게 한 경기, 이젠 LG 유니폼을 입은 이택근 선수..ㅠㅠ 이날 손아섭 선수 선발출장 - 3타수 2안타의 맹활약을 했습니다.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전호옹은 4타수 1안타, 득점은 못하셨습니다. - 히어로즈의 플래잉코치인 김동수코치가 은퇴, 최고령 선수의 자리는 준호옹이.... 다음 해 준호 옹도 역시 은퇴하셨습니다. ㅠㅠ 4대3 2사 만루후 간신히 게임 끝. 롯데의 4연승. 보다 의미있는 것은 작년보다 홈 좌석 수는 줄었지만, 관중 수는 증가. 프로야구 초유의 2년 연속 흑자(?) 선발 핑키는 자신의 역을 충분히 해줬다는 것. 5회 9번 김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