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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에 괴로워하는 강아지
일본지진 - 2012 오늘 NHK로 본 영상 - 올해 봄 모로 길러 모내기할 볍씨를 벌써 쓴지 20년 넘었다는 탈곡기로 탈곡을 하고 있더군요. 농사 지으시는 분이나 농사를 아시는 분은 무슨 소리인지 감이 오실듯 한데,,,,, 아마도 농민에게는 최후의 최후의 최후의 방법일듯 합니다. 창고에는 지원물품으로 넘치고 있는 상태지만, 현장에는 지원이 제대로 안되는 아이러니가...... 일본 관료주의의 단점이 극단적인 상황에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20110318 - 부산교통공사 홈 개막전 다녀왔습니다. 한수원의 점유율이 높았던 경기였지만, 골키퍼 김민규 선수의 슈퍼 세이브 2방으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떠들썩한 그러면서 한가한 묘한 분위기가 좋네요. 카메라로 축구 스피드 쫒아가기가 힘들더군요.
20110318 - 롯데 자이언츠 vs 넥센 히어로즈 땡땡이 치고 사직 갔습니다. 넥센전 감상 1. 선발 풍년입니다. ㅠㅠ 송승준, 장원준, 사도스키.... 새로 가세한 코리, 검증된 3선발에 작년 땜빵이지만 충실하게 승수를 보태준 이재곤에 김수완 선수, 거기에 돌아올 민한신에 용간까지.... ㅠㅠㅠㅠㅠ 선발이 남아돌아요. 이런 적 있었나요. 6선발 체제로 돌려도 될듯.... 말은 저렇게 했어도,,,, 3인방 외에는 조금씩 모자란듯하네요. 코리는 돌려봐야 알고, 작년 신인 2인방은 2년차 징크스에 시달릴 수도..... 민한신과 용간은 내구성에서 문제를.... 최소 4월 정도는 4인고정 - 송장사코 - 하고, 5선발에 실험이 어떨까 싶네요. 민한신은 불펜에서 시작하면서 점점 길게 가는 것이 좋을 듯..... 2. 본 선수만 말하면 투수조 : 이재곤 선수 : ..
말 하기 전에 생각하라... 의 IT 버전 트윗 하기 전에 구글 검색하라.
3월 19일 - 슈퍼문 현상 3월 19일, 달과 지구가 가장 근접할 때 나타나는 현상 - 일명 "슈퍼문" - 평소에 비해서 14% 크고 30% 밝게 보인다는군요.
뉴질랜드 지진 지각변동 진흙에 급격하게 진동을 가하면 액상화되는 과정을 보여주네요.
목련 봉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