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아닌 정의 - 스타트랙 : 다크니스
1. 떡밥만 던지다 끝났던 여러 드라마로 악명을 떨친 감독 + 이미 50년의 역사를 가진 스타트랙 조합 생각보다 훨씬 잘 나오고 있다는 것이 평이고, 동의합니다. SF야 한국에선 마이너 장르, 거기다 북미 한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트렉이라면야,,, 광팬도 당연히 없으니 이 영화가 흥한다면 어디까지나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덕. 여름 블록버스터에 기대하는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규모가 큰 액션씬, 쥐락 펴락하는 긴장감. 확실한 3D 효과, 남자관객을 위한 서비스(?) 씬. 2. 50년 역사를 가진 시리즈물이지만 한국에서는 듣보잡 시리즈인 스타트랙. 원작 팬에게는 혹할 여러 포인트가 있다는데,,, a. 스팍이 스팍을 부르는 씬,,, 요 아저씨는 자주 볼듯한데,,, b. 작품 자체가 스타트랙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