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네요.
크게는 화학 제습기, 전기 제습기로 나뉘고,
염화칼슘을 쓰는 화학식 제습기, 너무 거창하다면 흔히 쓰는 "물 먹는 *마"
http://tele-mann.tistory.com/830
전기 쓰는 제습기는
http://en.wikipedia.org/wiki/Dehumidifier
대충 요정도군요.
원리는 간단한데,,,, 사막에서 물을 구하는 서바이벌 원리와 같습니다.
온도차를 이용 - 결로 발생 - 공기 중 수증기를 물로 만듬.
에어컨을 이용한 요런 놈.
원리는 대충 요렇습니다.
팬과 물흡수가 이루어지는 온도가 다름을 이용. 당연히 파이프를 통한 빠른 공기 이동은 필수.
컴퓨터 부품 중 하나인 팬과 전원을 이용한 요런 놈들
원리는 이렇습니다.
여름날 얼음 넣은 음료수에 이슬 맺히는 원리
재미있네요.
비오는날 대비 하나 만들어 볼까 생각중 이네요.
제습기 하나 사는 건 문제가 아니라, 단 여름 몇일 가동한다고, 자리 차지하는 것이....
만약 전기장판 같이 접을 수 있고, 공간을 덜 차지하는 거라면 이야기가 다른데,,,,
아래쪽으로 하나 시도를....
근데 이것도 부품 모으는 것만 몇개월이 걸릴지,,
시범운용까지 하려면 내년 이맘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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