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판) 바이블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책 사기도 귀찮,,, 작은 크기의 소설이 편하긴 한데, 달달한 책 읽기도 지겹고, 읽어서 아 좋다. 싶은 책 고르기가 힘들더군요.
재미있네요. 하루에 1장씩 읽고는 있는데, 한글판 2판본, 영문판 같이 보고는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무지 거창해 보이는데,,,,, 암튼 어렸을 때 보던 천주교 판본과 길거리 걷다 공짜로 얻은 개신교 판본, 역시 군대에서 공짜로 얻어 읽던 한-영 판본 잃어버리고 샀던 영어판본은,,,,, 뜻을 모르겠으면 참고하는 수준입니다.
나중에 시간 나면 한-일 바이블 차이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하는데, 음......
중국 현대사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선택한 등소평 평전
대륙의 스케일은 권력투쟁도 영웅기로 읽히네요.
평전 한 권 읽고 말하기엔 무거운 주제라,,, 다른 책 좀 읽고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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