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접사 실험
테스트샷입니다. 기술적인 면은 해결되었는데, 이제 찍는 일만 남았네요. 주문한 72-58mm 다운링으로 유사 링클레쉬 조명 고정만 하면 끝입니다. 좀 더 편하게 가자면 벨로우즈, 이건 정품이나 중국산이나 비슷해서,, 50달러 정도 투자하면 되는데 아직까지 생각은 없네요. 초접사의 어려움 1. 평소 사진이라면 넘어갈 잡티가 엄청 크게 보인다. - 실내 촬영이라면 먼지나 티끌 제거가 쉽지만, 외부 촬영이라면,,, 포토샵은 필수 같네요. 큰 것만 지웠는데, 저 사진도 보면 자글자글합니다. 2. 렌즈가 어둡기 때문에 고정형 조명 + 플레쉬가 추가 되므로,,, 장비가 커지네요. 당장 챙겨야할 베터리만 3세트 3. 무게가 무거워지므로 빠른 대응은 힘듭니다. 정물이나 꽃이라면 상관 없지만, 곤충 같은 경우,,,,, ..
20111009 - 오늘의 사진
역시 모아둔 사진 중 방출, 이래봐야 별 것 없지만, 35-70mm + 50mm 커플러 결합 접사 접사렌즈보다 초접사에 어울리는 조합이긴 한데, 심도가.... -_-;;; 장점이라면 사진에 집중하게 만든다 정도. 꽃이름은 모르겠지만, 한컷 운동 가다 동네 풍경. 저녁 놀 사진은,,, 기다림의 미학인듯, 늘 보는 풍경, 늘 있는 저녁이지만, 구름이 구도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