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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生/듣다 - 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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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2 - 고 노무현 추모공연 - 파노라마 다음부터 사진 빨리빨리 정리해야겠다는 결심을.... ㅠㅠ
20110522 - 부산대, 한명숙, 이해찬, 문재인, 명계남, 문성근 정치인이 정치적으로 압박받아 벌어진 상에 정치 이야기 안 나올 수가 없겠죠. 말씀 듣고, 지인과 나눈 이야기입니다. 1. 명계남, 문성근 - 유쾌한 민란, 국민의 명령은 아무리 봐도 스펙트럼이 너무 넓다. 야당 이야기하면서 이회창 자유선진당까지 나오는데, 이게 된다고 생각하는지,, 되도 문제 2. 이해찬 - 선거는 중요하다. 근데 선거 이슈가 반한나라당은 좀.... 1번과 같은 의미에서 반한나라당, 야권연합 말고, 뭔가 이슈가 필요하지 않겠나? 반한나라당 전선 구축을 선언하는 순간 이슈를 뺐긴다. 지난 몇년간 진보(?) 는 아니겠고, 야권에서 힘 한번 못쓴건, 이슈 선점 번번히 뺐긴것 아닌가? 그나마 공세로 돌아선 것이 경기도 교육감 - 전문 정치인도 아닌 - 의 무상급식 논쟁이였다. 야권 정치인들 이점..
20110522 - 부산대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공연
20100524 - 부산대 추모공연
20101222 - 공연 후기 & 오늘의 득템 회원 초청 송년공연의 형식이라 포맷은 "1년 공연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연 모음", 좀 나쁘게 말하면 "종합선물세트"가 되는 셈이라.... 몇일 전 봤던 클래식이라고 해야, "돈 내고 극장 가서 볼만한 기독교를 믿었던 유럽인이 즐긴 음악"이라 감이 오긴 한데, 궁중에서 임금 앞에서 추던 춤과 한량들이 놀다 추던 춤이 뒤섞이고, 일하면서 불렀던 노래와 일 끝나고 본격적으로 놀았던 풍물. 궁중무와 민요 & 한량들의 놀던 춤 & 노동요가 섞인 구성.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레파토리란 측면에서 많이 아쉽네요. 그렇다고 명곡은 없고, 명연주가 있을 뿐이란 재즈의 세계도 아닌듯... 몇백년 누적된 클래식에 비교하는 것은 좀 잔인해 보이지만, 힘내주세요. 열심히 응원하고 있.... 지는 않고 가끔 가서 공연 보고 있습니..
20101222 - 국립 부산국악원 송년공연 다시 찾은 국립 부산국악원 - 올해도 마지막이네요. 의미는 없는데, DIY 로 만든 수제 필터 실험용. - 말은 그럴싸 한데, 아크릴판에 칼질 몇번 한 것... 빛이 저렇게 찍힙니다. 찍은 김에 한 컷... 또 한 컷... 그리고 보니 얼마후 크리스마스군요. 여러분도 메리 크리스마스 이 엄동설한에 핀 꽃이 있어서 신기해서 한 컷. 하야리아 부대 - 드디어 공개가 끝나고, 시민공원으로 공사 중이더군요. 어떤 모습이 될지는
20101217 - 부산문화회관 송년음악회 - 말러 사진은 예전 재탕입니다. 공연 끝나고 한컷. 간만에 볼만한 공연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연말공연이라고 해서, 메시아나 합창이나 하겠지 라고 했는데, 말러 2번 "부활" 중국의 지휘자 + 일본의 오케스트라 + 한국의 합창단 구성 또한 흥미롭더군요. 회원 특전으로 할인되었다지만, 야구장 내야석 보다 싸게 말러를 들을 수 있다는 건 좋군요.
20101116 - 쌈수다 부산일보 박종호 기자님이 주최한 수영지하철역 쌈수다에 다녀왔습니다. 음식문화 & 음식을 대하는 태도 & 맛집(?)과 블로그... 다양한 주제로 떠들어서 좋았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았던듯..... CCC밴드 "거리에서" 공연 후 수다를 시작했는데, 정작 수다 장면은 못 찍은듯.... 몇군데 비장의 맛집을 추천 받아 더욱 좋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