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生/먹다 - 食 (6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0417 - 구포시장 국수 별 것 아닌 맛인데, 땡기는 맛, 구포국수의 유래라기 하긴 거창한 건 없고, 낙동강이 아직 수운으로 기능할 무렵 낙동강의 남북 축과 부산- 김해의 동서 축의 교통, 물류의 요지였던 곳에 노동자들을 위한 인스턴트식이랄까? "잔치"국수라는 말의 유래를 봐도 알듯, 밀가루가 귀했던 시절이라 어느 정도의 호사스런 기분을 맛보는 음식. 멸치국물에 가는 면 조합은 경상도인들을 흥분시키는 조합같다. 20120409 - 옛맛 칼국수 비빔면 그러고 보니 비빔면에 칼국수 면이 안 어울리가,,, 매콤한 맛, 입맛이 없을 때 가끔 땡길 것 같다. 20120324 - 오리김치볶음 응원하던 KT 소닉붐의 마지막 경기가 있는 날, 기름진 오리고기에 김치 + 마늘 농구 점수 신경쓴다고 조금 태워 버렸네요. 이놈으로 한잔 반주를,,, 주말이 즐겁습니다. 농구는 졌지만, 이제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할 때. 언제나 그렇듯요. 20120317 - 광양 불고기 20120316 - 칼국수 동래 지하철 근처입니다. 부산에서 가장 저렴하게 회를 먹는 방법 - 민락 활어직판장 20100624 - 경성대 타코야끼 예전 사진입니다. 사실 타코야끼의 계절은 겨울 뜨거운 김을 불어가며 입안에 머금을 때,,, 20120117 - 가야밀면 물, 비빔 밀면 여름의 맛, 겨울에도 별미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