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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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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9 - 모네에서 피카소까지 록키 발보아가 개봉하자 냉큼 달려가 봤는데, 가장 좋았던 부분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부분. 필라델피아 미술관 계단을 뛰어올라 손을 들고 껑충껑충 뛰는 어렸을때 아... 운동이라는 것이 저런 성취감을 주겠구나. 라는 느낌이 고스란히 다시 살아나더군요. 해외여행이 꿈이 아니게 되었을때 언젠간 저기... 라고 생각했지만, 일단 건물 자체가 양식만 흉내낸 짝퉁이고, 들어가는 돈과 뽑아낼 성과를 저울질하면 결코 갈 일이 없을 것 같은 곳 그런데 필라델피아 박물관의 미술품이 부산에 왔네요. 길 건너 벡스코에서 이런 행사를 하더군요. 차는 연기 안뿜고 가만히 있을때 가장 예뼈보인다는 지론을 가졌기에 한번 보러갈까 하다가, 100년이 지나도 피카소는 피카소 혹시 저기가서 만나게 될 차들이 50년 후에도 가치를 가지..
부산여행 - 수국정원, 태종대 태종사 다시 찾은 태종대 2012/05/07 - [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 20120422 - 부산여행 - 태종대 까마귀 한마리, 망원렌즈를 챙겨가지 못해 아쉽더군요. 태종대 산책로를 따라 돌다보면 나오는 태종사 관광지에 숨은 절, 유서 깊은 고찰은 아니지만 여름에 피는 수국철이면 색색의 수국을 볼 수 있는 명소 2012/06/24 - [사진 寫/꽃] - 20120624 - 여름꽃 수국 @태종사 2012/06/26 - [사진 寫/꽃] - 여름꽃 - 수국 @ 부산 태종대 2012/06/23 - [사진 寫/꽃] - 염화미소 반겨주지는 않는 강아지들,, ㅠㅠ 수상한 사람 아니다. 절이 온통 이런 식. 온통 수국입니다. 일본 대마도에 직선거리로 가장 가까운 절(?) 답게, 아마 일제시대 건물이 아닌가 추정해봅니..
20120706 - 부산 두구동 연꽃 소류지 비오는 날 연꽃보러 갔건만, 가는 도중 비가 개었고 아직 연꽃철이 아니더군요. 7월 말에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부산여행 - 비 오는 날의 해운대 민락에서 해운대 방면 한컷 신세계와 영화의 전당이 보인다.
부산여행 - 갈맷길 걷기 - 도심 안의 호수, 회동 수원지 부산 갈맷길 걷기 - 처음 출발로 회동 수원지 결정. 수영강의 발원지 쯤 되는 장소. 노포동 역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경륜장이 나오고 그 곳에서 출발. 호수는 생각보다 큰 규모고, 아기자기한 변화가 많아서 산책로로는 꽤 좋은 선택.100년만의 가뭄이라 물이 많이 줄어든 건 눈에 보이는 듯,,,, 호수 둘레보다 이런 골목길 같은 분위기가 좋았던 길. 장마 끝나고 한번 더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지난 주말의 산책 경로 - 부산 갈맷길 회동수원지 부산 지하철 1호선 노포동역 - 4호선 금사역 갈맷길 회동 수원지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개방된지 얼마 안된 곳이라,, 사람은 없어서 좋더군요. 100년만의 가뭄을 실감. 수원지 물이 많이 줄었습니다. 호수 정경을 본건 덤이고, 여름 꽃이 만발 했더군요.
부산의 뒷골목 용두산 공원에서 중앙동 쪽으로 내려가는 길, Pentax SMC K50mm f1.2 + Pentax K100D 비도 오는데 면식이나,,, 정작 사진 한장에 음식짤만 가득이군요. 오늘의 땜빵 포스팅
경남 창녕 우포늪 여행 마지막 2012/06/12 - [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 창녕 우포늪 여행 1/2 2012/06/13 - [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 창녕 우포늪 여행 2/2 2012/06/15 - [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 창녕 우포늪 여행 - 파노라마 2012/06/16 - [일상다반사 生/보다 - 見] - 경남 창녕여행 - 석리 성씨 고가 솟대,, 멋지네요. 마침 고른 날이,,, 오전에 추적추적 비가 왔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했지만, 비오는 날도 운치는 있더군요. 이게,, 가시연꽃.. 아직 작은 개체라 꽃은 피지 않았지만, 보기 힘든 개체라 심 봤다. 비화가야의 고장, 창녕군청이 운영하는 박물관, 길 반대편에 고분군,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저 건물 왼편에도 고분군. 가야 천년의 고분을 낀 입지상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