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生 (36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1224 - 부산 금정산성 염소 한마리 육회로 시작 셀러드 + 나물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주인 어르신께 물어보니 텃밭에서 직접 기른 녀석들을 따왔다더군요. 채소 역시 바로 따서 먹는 것이 최고, 구이 갈비 염소 곰탕으로 마무리 막걸리는,,,, 대량생산 + 첨가제 살짝 첨가라 - 서울에서 오신 분은 좋다고 몇병 싸들고 가셨지만, 예전 누룩만으로 띄운 막걸리와 비교가 되서 영 별로더군요. 20111221 - 정동성당 풍남문 쪽에서 길 건너기 전에 한컷. 역시 태조로입니다. 거리의 품격에 어울리는 건물 종교와 피, 이차돈의 불교가 그랬듯 이 땅에 천주교가 뿌리내리기 위해 엄청난 피가 필요했었죠. 역광으로 한컷 건물에 포인트 두고 한컷 20111220 - 전주성 20111219 - 마이산 정확하게는 휴게소에 만들어논 전망대에서 본 주마간산 20111218 - 경기전 여행의 시작, 거리의 이름도 무려 "태조로" 전면의 홍살문 경기전 부속건물, 바로 길 건너가 정동성당이더군요. 조선건국의 시조 사당과 마주 선 성당이라.... 절집 당간지주에 흔히 보는 구조. 홍살문에 이런 구조 쓴 건 처음 봤는데, 흔한 양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멀리서 찍은 사진 보다는 이걸로 대신. 이성계 어진입니다. 조선왕조실록이 보관되었던 전주사고 멋들어진 비라고 생각했는데, 단순한 하마비더군요. 과연 경기전. 왕이라도 내릴 수 밖에 없는 권위가 있는 비 20111217 - 호남제일성 전주성 들릴 줄은 생각도 못해서 18-55 번들을 가져간 것이 천추의 한. 24mm 타쿠마나 35-105mm 라도 들고 갔더라면,,,,, ㅠㅠ 20111216 - 맥도날드의 비극 사진을 보고 선택한 쿼터 파운더치즈 세트 출처 : 한국 맥도날드 홈페이지 사진과 실물의 이 엄청난 차이란,,, 할말이 없다. ㅠㅠ 최후의 맥도날드 20111210 - 개기월식 촬영 차오르는 것도 찍으려다가 의미가 없는 듯 해서 생략. 보다는 추워 죽을것 같아서 포기. 11년후의 개기월식 때는 동영상이나, 연속촬영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아직 내공이 못 미치는군요. 그때는 제발 여름이길,,,, ㅠㅠ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