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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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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타 팀 일은 왠만하면 모르쇠인데,,,, 이건 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1. 헤드샷의 경우는 고의(?)를 떠나서 사과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 이런 헤드샷에 대한 대응 -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는 리그의 경우 엉덩이쪽 보복이나, 지명타자 제도의 리그의 경우 상대 간판 타자에 대한 보복. - 리그에 정착안되서 이런 짜증나는 장면이 연출되는 이유가 좁디좁은 한국야구계 + 선배가 왕 논리겠죠. 3. 최소한 서재응 선수에게 박수 칠 일은 없을듯, 4. 사직에서 한번 하기만 해라. 홈관중 믿고 설치는 꼬락서니라니....
이대호 도루 성공 - 공약을 지켜라. 이대호!!!! 왜. 왜..왜.... 개다리 춤을 안 추시는 겁니까? 왜.... 이대호 선수
20100623 - 박기혁 선수 & 김주찬 선수의 연속부상 지난주 사직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vs 삼성 라이온스 때 경기력과 비교하면 흡사 다른 팀을 보는 듯 하네요. 선발투수진은 분투 모드고, 타선과 수비에서 야수들의 집중도도 비교가 안됩니다. 어제, 오늘 두명의 부상선수. 아쉽긴 하지만, 한마디로 표현하면 "운"입니다. 어제 박기혁 선수의 홈 질주도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며, 투지를 칭찬해 주고 싶었고, 오늘 김주찬 선수의 2루 도루도 그렇습니다. 타이밍, 각도,,,,, 조금만 달랐어도 부상은 없었겠지만, 그것이 야구지요. 오늘 최고의 플레이는 김주찬 선수의 2루 도루 후 피를 흘리면서 한손은 2루를, 다른 한 손으로 피가 나는 얼굴을 부여잡은 모습입니다. 2루를 잡은 손이 떨어진 것은 2루심이 부상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 김주찬 선수의 얼굴을 확인한 이..
20090918 - 롯데 자이언츠 VS 서울 히어로즈 이택근 선수 부상으로 이날 히어로즈 라인업은 준호옹(DH), 브룸바-클락-강병식 선수 (좌-중-우) 외야라인, 중심타선과 외야수비에서 이택근 선수의 비중을 실감하게 한 경기, 이젠 LG 유니폼을 입은 이택근 선수..ㅠㅠ 이날 손아섭 선수 선발출장 - 3타수 2안타의 맹활약을 했습니다.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전호옹은 4타수 1안타, 득점은 못하셨습니다. - 히어로즈의 플래잉코치인 김동수코치가 은퇴, 최고령 선수의 자리는 준호옹이.... 다음 해 준호 옹도 역시 은퇴하셨습니다. ㅠㅠ 4대3 2사 만루후 간신히 게임 끝. 롯데의 4연승. 보다 의미있는 것은 작년보다 홈 좌석 수는 줄었지만, 관중 수는 증가. 프로야구 초유의 2년 연속 흑자(?) 선발 핑키는 자신의 역을 충분히 해줬다는 것. 5회 9번 김민우..
20090917 - 롯데 자이언츠 vs 서울 히어로즈 베스트 사직에 돌아온 준호옹입니다. 올드 스머프 저지에 준호옹의 등번호 1번 + 전준호 이름을 마킹한 유니폼을 흔드는 팬. 그리고, 수줍게 급빵긋하는 준호옹 ㅠ_ㅠ b 최 고여요. 한참 4강싸움이 한참이였던, 당시 우리담배 스폰서 떨어진 비운의 히어로즈와 사직 전은 하일라이트였다. 이대호 선수는 3점 홈런을 날렸으며, 사직 팬은 파도 4바퀴 - 부산갈매기로 화답. 이승화 선수가 오랜만에 라인업에 등장해서 대활약, 수훈선수로 선정 간만에 전준호 선수가 사직에서,,, 팬들은 스퍼프 1번을 흔들며 반겼다. 최다관중 신기록 (다음날 경기 만원시 달성) 역시, 홍성흔 선수의 콩 신화도 계속,,, 새로 편집하기 귀찮아서 예전 사진 그대로 올립니다.
20090908 - 롯데 자이언츠 vs 한화 이글즈 그립다. 김별명이 아직 한화에 있었고, 뼈 - 살의 유격 - 3루라인. 전년의 가을야구가 결코 우연이 아니였다는 것을 증명한 자이언츠. 그리고 우리의 영화 "나는 갈매기"
20090326 - 롯데 자이언츠 vs SK 와이번즈 - 2/2 가르시아, 김이슬, 에킨스,,, 그리운 얼굴이 보이네요. 사직에서 나부끼던 멕시코 깃발도......
20090326 - 롯데 자이언츠 vs SK 와이번즈 - 1/2 미스터 자이언츠 김용희 해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