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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득템물 FA컵 결승전의 사은품들 싸인볼이라고 해서, 아이파크 싸인볼, 머플러라고 해서 아이파크 머플러를 기대했........ 이것도 나쁘진 않지만, 2010년 재고품 처리 같은 기분이...... -_- 국대 싸인볼 & 국대 머플러라고 미리 공지를 했으면 좋았을뻔 했네요.
20101024 - FA컵 결승 - 부산 아이파크 vs 수원 블루윙스 - 2/2 1. 부산 연고팀 중에서는 유일하게 별4개 달고, 그나마 황금기 - 왕조 였다고 자랑 가능한 유일한 종목, 축구 6년만 에 FA컵 결승에 올라간데다, 뽑기 운도 좋아서 홈경기. 덕분에 비가 왔지만, 보러 갔습니다. 근데 경기력 참 안습이더군요. 축구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전형적인 뻥 축구였는데, 그것마저도 ..... 2. KTX 특별편(?) + 버스대절로 부산까지 온 수원 서포터즈, 대단한 기백이더군요. 뭐, 저야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 좋은 경기만 보여다오....란 안일한 팬이라, 2시간 내내 뛸 체력은 부럽습니다. 여기가 수원 홈인지, 부산 홈인지 착각할 정도였으니...... 3. 아마도 다음은 27일 소닉붐 경기를 보지 싶네요.
20101024 - FA컵 결승 - 부산 아이파크 vs 수원 블루윙스 - 1/2 부산 서포터스석 수원 서포터스 오늘의 심판진들
대통령님, 제 아이패드에 싸인을 부탁드립니다. 덤으로 아이폰 갱들과 아이패드 갱들의 다툼을 다룬 Beat It 패러디입니다.
20101023 - 사직 KT 소닉붐 - 롯데 자이언츠 & 부산 아이파크 존 소닉붐 홈경기장, 작년 시즌과 달라진 서비스 몇가지에 대한 글을 쓸까 하는데, 그 첫 번째로..... 롯데 자이언츠 존 & 부산 아이파크 존 개막전에는 조성환 선수가 관람했던 자리입니다. 가끔씩 로이스터 감독님이 사도스키 선수나 가르시아 선수 대동하고 농구장에 오기도 했...... ㅠㅠ 강민호 선수 & 주처님도 왔었는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농구장 온다고 꼭 저 코너로 갈지는 의문이지만요. 롯데 선수들이 온다는 확신만 있다면, 2000원 + 로 저기에서 보는 것도 꽤 좋은 선택이겠죠. 쉬는 시간에 잠깐 롯데 선수 싸인도 득템할 기회가...... 단, 농구를 보기엔 좋아도, 사진찍기는 많이 아쉬운 자리더군요. 50mm의 한계인데, 어쩔 수 없.... 의자는 생각 보다는 편하더군요. 자매팀 아이파크 선수 전원..
20101019 - 소닉걸스 공연
롯데 프론트 빙 롯데 프론트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3497374&date=20101021&page=1 롯데 자이언츠를 이끌게 된 양승호 신임 감독(50)이 롯데 사령탑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양 감독은 21일 뉴시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갑작스러웠다. 오늘 처음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전혀 생각하지도 못하고 있었다. 감독 후보로 거론된다는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는 "갑작스러워서 소감이나 '롯데를 어떻게 이끌겠다'는 구상도 아직 생각하지 못한 상태"라며 "조금 생각을 한 뒤에 22일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말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
하아. 이제 야구팬 관둘 때가 되었.... ㅠㅠ 하아... 롯데 ㅠㅠ